이정미 정의당 대표, 경남 방문 일정 관련
- 이정미 정의당 대표, 20일에 이어 28일 경남 방문...
- 거제·사천·창원을 시작으로 노동현장 의견 청취 이어가...
12월 28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지난 20일에 이어 다시 경남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른 아침 거제 대우조선 남문 앞에서 노란봉투법 제정 출근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사천 항공부품업체 노동자들을 만납니다. 당일 오후 창원에서는 효성중공업 및 방위산업 노동조합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직 국회에서 계류 중인 노란봉투법 제정 및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노동자들의 희생만이 담긴 부분, 노동조합을 ‘노동적폐’로 몰아가는 현 정부의 행태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한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언이 대표발의한 상생협력법(납품단가연동제) 등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할 것입니다.
12월 26일로 정의당 경남도당의 노란봉투법 출근 캠페인이 7주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정의당은 노동자와 시민들 곁에 직접 다가가며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주요 일정은 아래 참고 바랍니다.
- 참 고 -
[이정미 당대표 경남노동현장 방문 일정 안내]
□ 일시 : 2022.12.28.(수). 06:30 ~
□ 일정
[거제]
- ~ 07:30 거제 노란봉투법 출근선전전(대우조선 남문) 경남도당, 거제지역위, 대우조선 등 참석 예정
[사천]
- ~ 10:00 사천 어스&에어로스페이스 지회
- ~ 11:00 사천공장 2
- ~ 12:00 사천 율곡지회
[창원]
- 도청/도의회 기자회견
- 효성지회 확대 간부 간담회
- 방위사업체 간담회
2022.12.23.
정의당경남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