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함께

창원서 ‘노란봉투법 제정’ 캠페인

- 이정미 정의당 대표,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및 당원들과 창원 HSD엔진, 한화디펜스 공장 방문...

- 26~28일 3일간 대우조선 서문 앞 출근길 캠페인 실시...

오늘(20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및 당원들과 함께 창원 HSD엔진, 한화디펜스 공장을 찾아 노란봉투법 제정 중식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노란봉투법 제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제고를 위해서입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의 노란봉투법 출근길 캠페인이 6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는 노동현장 당원들과 함께 가음정사거리, 성산패총사거리, 창원병원사거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주 출근길 캠페인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싸움을 기억하며 26일~28일 3일간 거제 대우조선 서문 앞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정미 당대표는 28일 다시 경남을 찾아 거제에서의 출근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천과 창원의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노란봉투법 및 노동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란봉투법은 곧 진짜 사장책임법이며, 손배폭탄방지법입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요구할 권리’를 지켜낼 것입니다. 일하는 모든 노동자를 위한 노란봉투법 제정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2022.12.20.

정의당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