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10.29 참사 대응 및 노란봉투법 제정 사업에 집중 결정
- 7기 1차 집행위 회의 통해 두 가지 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
- 10.29 참사 매주 금요일 정당연설회 및 서명운동 돌입....
- 노란봉투법 제정 피켓팅 매주 실시...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7일(월), 7기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2년 11월, 12월 집중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정의당은 10.29 참사 대응 TF를 구성하고 나날이 쌓여가는 질문 속,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규명을 할 수 있도록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하였습니다. 또한 노동자들이 목숨으로 끌어올린 노란봉투법 제정 운동을 통해 2022년을 ‘옐로 윈터(노란 겨울)’로 만들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정의당 경남도당은 10.29 참사 대응과 노란봉투법 제정 운동을 집중 과제로 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매주 금요일, 정당연설회와 함께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국정조사 실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2차 정당연설회 및 서명운동은 11월 11일(금), 오후 3시 30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14일(월)부터 여영국 위원장의 ‘노란봉투법 제정 1인 시위’가 매주 월, 수, 금 아침 출근 시간대에 창원시 내 주요 사거리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정의당 지역위원회 또한 매주 1회 이상 노란봉투법 제정 1인 시위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정치의 제 몫을 다하며, 노동하기 좋은 경남을 선도하기 위해 주어진 당면 과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2022.11.08.
정의당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