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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714]경남도 늑장 코로나방역대응 규탄하고,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시급히 선제적 대응에 나서라!

경남도 늑장 코로나방역대응 규탄하고,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시급히 선제적 대응에 나서라!

 

- 경남 교육청 또한 2학기 전면등교 준비 철저히 해야...

 

4차 유행이 비수도권까지 확산하는 추세이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1,000명대로 늘어남에 따라 수도권은 지난 120시부터 26일까지 방역대응 4단계가 적용중이다.

 

수도권 방역대응 4단계가 적용중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140시 기준 1,615, 국내 1,56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633, 부산 62, 대구 52, 인천 93, 광주 15, 대전 41, 울산 11, 세종 6, 경기 453, 강원 15, 충북 9, 충남 36, 전북 9, 전남 6, 경북 19, 경남 87, 제주 21명이 발생하였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1,500명대를 돌파하며 역대최대규모를 연일 갱신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전 등 지방으로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며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경남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936, 1067, 1140, 1251명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1317시 기준 80명이 발생해 5일 기준 하루 평균 확진자 50명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경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카드를 수 일째 미루는 사이 경남에서 지난 3129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140시 기준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최다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도의 늑장 코로나 방역대응을 규탄하며,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시급히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또한 방역대응과 더불어 연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경남형 재난 지원금 등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있는 교육현장 또한 코로나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촉구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이 앞서 논평을 통해 밝혔듯이 초,,고와 대학의 방역인력 지원에 교육청과 경남도가 적극 나서기를 바란다.

 

2021.07.14.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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