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HOME
  • 고성군은 변해야 한다

왜 고성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지에 대하여제언을 할려고 합니다.시대가 급변하고 있는데도너무나 예것(옛생각, 옛논리, 옛정책)을고집만 한다면 분명히 말씀드리건데4년이 지나가기전에 1만명 이상이고성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1. 희망과 꿈이 좌절되기 때문입니다.힘들어도, 빚이 늘어나도, 자식들의 앞날이 걱정되더라도고성의 희망과 꿈을 바라보며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 고성의 자랑거리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옛날의 고성은 인심이 후하고 선한사람들을 내세웠습니다.고성의 자존심을 시대에 맞게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3.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지 못하였습니다.세계적인 물결에 의하여 자고나면 물건을 팔곳이 없어부도만을 맞게되는 중소기업이 몇개 있을 뿐입니다.

 

 

4. 국제적인 도시가 조성되지 않고 있습니다.당항포의 "세계평화공원조성"을 국제적인 도시 조성의 계기가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가까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도시와도 교류를 하면서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5. 교육도시 조성사업이 결실을 보지 못하였습니다.전임군수는 젊은 사람들이 고성을 가득메우는 대학교를 유치하겠다고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다른 명문 고성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하여군청의 공무원과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진주, 마산, 창원으로 이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6. 고성인만이 고성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습니다.히딩크가 우리의 꿈을 이루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 것은축구협회 관계자들의 글로벌 마인드였습니다.이제는 세계의 전문가, 한국의 전문가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7. 찾아오는 이주민 보호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였습니다.고성을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는 못하는 시대입니다.이제는 고성에서 살고싶어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큰절을 하면서그들이 성공하게 도와주어야 합니다.그들의 성공이 있어야 그 덕에 나도 먹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8. 그놈의 영농(바다,가축포함) 때문에 골병만 들었습니다.영농의 목적은 생계보존 수단입니다.우리는 사실 이제 먹고 사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돈이 되는냐 안되는냐 그게 중요하지요.분명히 돈 되는 사업은 머리를 많이 굴리는 일 밖에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9. 유교사상이 너무 강하여 여자들이 집을 튀쳐 나가고 있습니다.행복한 가정은 여자들에 짓눌려 사는 집안입니다.여자들을 직장에 내 보냈으면 남자들도 일찍 집에 들어가서자식들 저녁도 챙겨주고 세탁기도 돌리고집안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청소할 줄 알아야 합니다.고성의 남자들은 고생하는 여자들을 볼려볼 줄 알아야 합니다.10. 돈벌이 되는 일자리가 너무 없습니다.

 

군청은 고성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군청에서는필요하다면 당동부근에다 안정공단 취업센타(출장소)라도차려야 할 것입니다.왜 사람들이 고성을 떠나지를 하나에서 열까지를 따져보지않으면 고성이 나아가야할 뱡향을 찾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분명 이 보다 더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그 반대정책을 세워 성공하지 해야지 추진하다가 중단되던지그렇지 못할 경우라면 언젠가는 통영, 마산, 진주, 사천으로 나눠지고말 것입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입니다.도찐개찐이란 윷놀이의 도와 개를 의미하며 큰 성과가 없을 때를 표현한다.

 

2002년에 누군가 쓴 글이 십년도 지난 지금 상황과 다르지 않다면 대오각성을 해야 하지 않을것인가..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