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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다가 일어나서 목이 말아 아이가 눈 앞에 있길래 "꿈아 컵에 물 좀 가져와라" 했더니 여보누나는 "니가 떠다 먹어"라고 한다. 장모님께서 물을 떠다 주셨다. 
 
나는 여보누나가 물을 안 떠다 줄지 알고 꿈이에게 떠 오라고 했지만 안 떠 올 줄 알고 한 말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배운데로 한 말이고 내가 물 뜨다먹기 귀찮아서 한 말이다. 그러므로 나는 가부장제 하에서 가장이라는 권력을 행사 한 것이고, 이는 습관화에 따른 것이다. 
 
주옥같은 댓글로 비판해주세요. 
참여댓글 (3)
  • ,조경쟁이
    2013.08.05 21:48:40
    ㅋㅋ 자격을 반납하시요..
  • ,조경쟁이
    2013.08.13 16:06:40
    언제 성평등 교육 하실 생각이십니까?
  • 영인
    2013.08.13 19:17:20
    가인님, 수고많습니다.
    하반기 도당에서도 성평등교육 계획수립중에 있습니다.
    그때 명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