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공공 병원 경기전역’ 공약 발표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0일, 공공병원 확대 등을 포함한 의료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이날 ▲공공병원 확대 ▲공공 산후조리원 확대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실시 등을 주요 의료공약으로 발표하고, 경기도가 촘촘한 공공의료를 토대로 경기도민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안양, 부천, 안산 권역 등 도내 주요지역에 공공병원을 확충하여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현재 도내 유일의 공공 산후조리원인 여주 공공 산후 조리원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산후조리 비용 부담 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어 어린이 병원비 연 100만원 상한제 시범 실시로, 아이들의 건강을 도가 책임지는 동시에, 경기 부모들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황 후보는 “도민의 건강권이야말로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해야 한다.”며,
“공공병원, 공공산후조리원 확대와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시범 실시로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공의료의 핵심인 공공의료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경기도 공공의료의 양적, 질적 강화를 실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2년 5월 30일
황 순 식 정 의 당 경 기 도 지 사 후 보
선 거 대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