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 ‘공공일터 안심돌봄’ 공약 발표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5일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공공일터 안심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는 경기도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인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모델을 경기 전역으로 확대하여, 산후조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약이다. 또 공공산후조리원 전역으로 확대하면서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가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 후보는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 비용을 걱정하는 부모의 부담을 도가 나서서 덜어드려야 한다.”며, “공공산후조리원 확대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돌봄 일자리 확대를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발표된 주요 공약으로 ▲돌봄시설, 국공립 어린이집, 공공 장기요양시설 확충 ▲사회서비스원 장애인 활동지원사 포함 ▲장애인 맞춤 일자리 확대 ▲공공 노동자 처우 개선 등이 포함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2022년 5월 25일
황 순 식 정 의 당 경 기 도 지 사 후 보
선 거 대 책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