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경기도당,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복직 위해 함께 걷는다.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이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 투쟁을 위해 함께 걷는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2월 2일 평택에서 시작되는 경기지역 행진을 시작으로 김 지도위원이 경기도를 벗어나는 2월 6일까지 함께 연대한다.
이번 ‘희망뚜벅이’ 행진은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해고로 인정받았음에도 한진중공업으로부터 복직을 거부당하고 있는 김 지도위원의 복직을 위한 행진으로,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출발, 2월 7일 청와대로 도착하는 일정이다.
정의당 경기도당 황순식 위원장은 “김 지도위원이 당한 36년 전 해고는 국가폭력에 의한 명백한 부당해고”라며, “김 지도위원의 복직을 위해 ‘희망뚜벅이’ 행진이 경기도를 벗어나는 2월 6일까지 정의당 경기도당이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1일 시작되는 경기 지역 ‘희망뚜벅이’ 행진 일정은 ▲1월 31일 오후 2시 경기도진입 후 평택역 이동 ▲2월 2일 평택역-진위역 ▲3일 진위역-병점역 ▲4일 병점역-성균관대역 ▲5일 성균관대역-인덕원역 ▲6일 인덕원역-서울시 경계까지 약 7일 간 이어질 예정이다.
2021년 1월 28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정의당 경기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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