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토) 신임지역위원장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오전10시부터 점심먹고 오후4시 30분까지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당과 지역조직, 지역위원장의 지위와 역할, 조직운영, 지역현안 대응(보도자료 작성), 오고 싶은 당원모임 만들기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앞풀이로 명패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서로 소개하고 오늘 교육에서 얻고싶은 것에 대해 나눴습니다.
* 본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갑니다~
* 지역위원장들과 사무국장들이 정말 집중해서 교육을 들으셨어요.
* 교육 후 얻은 것과 소감에 대해 포스트잇으로 나눠 보았어요.
6.15 신임지역위원장 연수 후기입니다.
얻은 것 :
-지역위를 운영하는 전체적인 그림과 구상,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적인 부분들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업무와 노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의논과 소회를 이야기 하는 것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당원모임의 예시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 다시 하나하나 시작하는 자세.
- 우리 지역위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굳은 의지!
-지역에서부터 실질적으로 정당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었다.
-당원들의 집결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 습득
-지역위원장을 도와서 할 수 있는 역할
-당홈페이지 관리
-당원홈페이지 관리방법, 문자 및 메일 발송법, 성명서 작성하는 방법, 기본적인 사무업무
-위기를 기회로, 어떻게 돌파할지 고민할 기회, 같은 마음을 가진 당원동지들의 공감, 지역의 당원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어떻게 만남을 만들지 실무. 보도자료 쓰기, 당직의 무게감
소감
-열정과 에너지 팍팍!
-원내에선 우리 당 의원들이 다른 당 의원 100명 몫을 했다면, 원외 정당이 된 지금은 지역위원회의 노력이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워야 할 수 있는게 있다는 것을 절감
-지역위원장님께 차기 교육에 꼭 참석하시라고 권해야겠음
-원외정당이어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생김
-전체적으로 기본부터 배운 것 같아서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단 운영위랑 함께 토론하고 당원들과 소통하며 지역위를 이끌어 보고자 합니다.
-에너지. 우리 좀 친해진 것 같아요?
-연수 운영의 자신감, 당과 당원에 대한 자긍심
-당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 어렵지만 열심히 해야겠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당원이 소중하구나. 오프라인에서 많이 만나야겠다. 지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위원장님 강의 못 들어서 매우 아쉬움,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힘든 시기에 서로 힘이 되고 의지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좋았습니다. 잠시 쉬는 것도 좋지만 역시 모이고 일하고 으쌰으쌰 해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경기도당 위원장단, 최영 활동지원단님 고생했다며 사진으로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