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공지사항

  • HOME
  • 뉴스
  • 공지사항
  • 정의당 서울시당 6기 8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정의당 서울시당 6기 8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회의 개요]

□ 일시 : 2021년 3월 29일(월) 19시
□ 장소 : 중앙당 회의실
□ 참석 : 정재민(위원장,영등포), 남지은(부위원장), 설혜영(부위원장), 이기중(부위원장,관악을), 정성광(부위원장), 권수정(서울시의원,강서), 이영선(강동), 이동영(관악갑), 이나리(광진), 최재식(동대문), 이호영(동작), 오현주(마포), 권태훈(서초), 정혜연(성동), 안숙현(송파), 정연욱(용산), 조햇님(은평갑), 김종민(은평을), 김지수(중랑), 김진옥(장애인위원장), 김일웅(사무처장,강북)/21명
□ 불참 : 김형태(부위원장), 남영일(강남), 이호성(구로), 홍의석(금천), 주희준(노원), 김명희(도봉), 김종현(서대문), 김준수(성북), 최종두(양천), 정승호(종로), 고동환(노동위원장), 원정하(여성위원장), 이도영(학생위원장)/13명
□ 참관 : 안주영(구로 사무국장), 김길남, 박수정(서울시당 사무처)

[논의 결과]

1. 부동산투기공화국해체특별위원회 설치의 건
- 서울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 관련 현황판 운영 요청(오현주), 자료 조사 및 부동산 투기 규명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교육 진행 요청(안숙현,오현주)
- 제출된 의견을 수렴하고 원안대로 승인함

2. 서울시당 4월 사업계획 심의의 건
- 신입당원 교육 진행 관련해 지역위원회별 교육 진행 가능여부, 교육역량 등을 먼저 파악해 줄 것 요청(권태훈), 교육 대상을 서울시 전체로 확대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조햇님,최재식), 오프라인 교육 진행 검토 요청(이영선)
- 4.7재보궐선거 반기득권 정치선언 추진계획 관련해 토론을 진행함
<주요 발언내용>
김진옥 : 취지는 좋은데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많다.
정연욱 : 실제 어느 정도 참석이 예상되는지?
이동영 : 오늘 아침 대표단회의에서 보고된 것은 거론된 정당 중 불참의사를 밝힌 곳은 없고 오늘 공문이 발송된거라 검토 중인 상태. 민생당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어 현재 후순위로 빠져있는 상태.
김진옥 : 우리가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이 사람이 없어서가 아닌데. 정의당이 스스로 자리를 잡으려면 내실을 다져야지. 이렇게 하는게 어떤 생명력이 있을지 위기의식이 됐는지
권수정 : 제안기준 관련해서 서울 같은 경우에 반기득권 관련하여 미래당 오태양 후보 관련 우리입장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이 필요할 거 같다. 미래당 오태양후보의 경우 박원순 전 시장 관련 입장 표명도 그렇고 여성의당 경우에도 성소수자 관련된 부분.
이기중 : 선거 관련 우리가 후보를 내거나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행위가 아닌 이상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 이번 선거에 정의당의 선택이 뭐냐 묻는 지점이 있어 답이 필요하다는 생각. 그럼에도 같이 할 후보나 정당을 봤을 때 우려되는 지점이 있다. 이 선언을 하는데 있어 모양새가 갖추어지려면 3군데 정도는 같이 해야될텐데. 민생당과 여성의당은 당으로 봤을때도 어렵다고 생각. 두리뭉실할 수 밖에 없지만 반기득권 정도에 무게를 실을 수 있지 않을까.
김종민 : 선언의 폭과 깊이에 대한 판단을 당 지도부가 내릴텐데. 정치선언을 할 때 이 바운더리에 있는 후보에 대한 투표를 호소하는건지. 서울에 대한 비전까지 제시하는건지. 어디까지 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다. 선언 자체로 끝날 수도 있지만 가능한 범위까지 추진해야 당의 입장에서도 무언가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조햇님 : 봤을 때 고육지책의 느낌이 많이 든다. 여러 정당들과 함께 선언하겠다고 했는데 선거 출마를 안하는 조건에서 뭔가를 해야된다는 강박이 이상하게 작용한 거 같다.
권수정 : 이렇게 내놓았을 때 당 내부적으로 논란만 발생할 거 같다.
이나리 : 정당이나 후보군에 대해 마음에 안드는 지점이 있겠지만 특히 여성의당의 경우 같이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안숙현 : 당원들이 계속 묻는 것에 답은 필요하다. 어디는 안된다 이런 논쟁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원들이 혼란스러워한다. 어떻게 책임질지 함께 얘기했으면 한다. 뭘 보완하자. 수정해야한다 그렇게 얘기해야 할거 밖에 없을거 같다. 반기득권이라는 것도 모호하다. 우리당의 기조를 분명히 잡고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혼란스러워하는 당원들에게 우리가 답을 내야한다.
정성광 : 정의당이 중심이 돼서 할거면 모든 후보들에게 제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2번 빼고. 제안하는 내용을 먼저 분명히 하자는 것.
정연욱 : 당 지도부가 새로 꾸려지고 첫 번째 쟁점이 될 상황인데. 섬세하게 접근해야한다. 이후 대선국면에서 진보정당들과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포함해서.
이동영 : 현재 민생당과 여성의당은 제안이 되어있는 상태가 아님. 구체적 선언의 내용이 나와야한다. 구체적 정책과제의 형태로 나올 상태. 민주당 심판해야 한다해서 국민의 힘을 찍을수는 없다. 대선 지선 앞두고 반기득권 전선을 미리 잡으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거 같다.
이영선 : 진보,보수 기준을 뛰어넘으라는 표현들이 많이 걸린다.
정재민 : 정치선언도 있지만 이후 무엇을 할지 구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다. 정치개혁 공동행동 같은 것이든 지선을 앞두고 정치개혁을 만들자는 선언 같은 것.  
제출된 의견을 수렴하고 원안대로 승인함

3. 복당 당원 승인의 건
- 복당 신청 당원의 복당을 승인함

4. 기타
- 차기 운영위원회는 4월 26일(월)에 진행하기로 함

[보고 안건]

1. 중앙당 당직자 인선 현황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2. 서울시당 활동 보고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3. 서울시당 당원 현황 보고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4. 서울시당 1월 결산 및 회계 보고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5. 서울시당 주요 일정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