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당직 선거에 대의원으로 출마한 문선영입니다.

지역위원회에 많은 여성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몇 번의 모임으로 끝나는 여성 당원의 모임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 가능한 소모임을 통해 여성 당원들이
지역모임에 편안하게 올 수 있는 송파 지역 위원회가 되면 합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당원들이 차별 받지 않고 서로를 평등하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송파 지역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생태, 기후위기, 반려동물, 노동등 다양한 소모임들이 생긴다면 더 많은 당원들이 지역위원회에 참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애 처음 당원으로 입당한 당이 정의당이었습니다. 지금은 정의당의 위기의 시대라고 합니다. 지역의 진보당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에
기반을 둔 진보정당의 역할을 할 시기입니다. 송파 당원의 마음을 모아 다기 과감하게 확실한 대안의 모습을 보여 합니다.
 

진보정당의 기반인 노동을 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송파는 큰 사업체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플랫폼 노동 본사도 택배 물류센터도 있습니다. 그들이 필요한 곳이라면 연대하려고
2년간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당원들도 이런 사업에 연계하면서 조금씩 해결해 가는 모습에서 조금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위기의 시대에 돌봄과 안전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처우의 열악함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일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누려야할 것입니다. 작은 단위의 투쟁 현장에서도 볼 수 있는 송파 지역위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평범한 비정규직 노동자이지만 송파 지역 위원회를 변화 시키는 작은 발걸음 중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정의당이 왼쪽에서 차별 받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정의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풀뿌리 정치 지역위원회를 변화시키고 싶은 저의 꿈을 이루어 주십시오.

[악력]

현)송파구 부위원장

현)송파구노동위원회 위원장

전)경기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분과 사무국장

현)경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마지막으로 추천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