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집권하는 그날까지
안녕하세요?
용산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후보 이철로입니다.
- 1. 흔들리지 않는 원칙의 전달꾼이 되겠습니다.
우리당은 최근에 많은 부침이 있었습니다. 총선 비례 참여문제, 조국사건에서부터 박원순시장 문제까지 적폐세력의 광기어린 공격에 혹시라도 촛불 정부가 무너져버려 우리당이 기댈 곳이 없어질까 노심초사하느라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는 것을 주저하였습니다. 이런 사건 외에도 많은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실망하기도 하고 또 적극 지지하는 당원도 있었을 것입니다.
중앙당에서 원칙과 앞날에 대한 비젼을 바로 전달되지 않았을 때는 지역에서라도 시급하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전달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2. 생동감 있는 의제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주요 이슈인 노동, 교육, 의료, 환경, 문화, 예술, 중소상인 등등은 중앙에서 상시적으로 이슈를 다루고 또 각지역의 활동방향으로 제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슈는 실제 각각의 지역에서 문제를 제기해야 더욱 생동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용산지역해도 당장 문제제기 할 이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용산기지창(주거), 용산공원(역사, 환경), 미대사관 용산이전(정치, 안보), 노동센터(노동) 등등의 문제를 발굴하여 중앙당과 관련 시도와 연대하여 의제를 만들고 활동의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유쾌한 당 활동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당의 근간이 되는 당원을 늘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간부와 당원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주요 이슈에 보다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하도록 공부하는 당원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약력]
현)정의당 용산구위원회 운영위원
현)용산시민연대 운영위원
현)한남공원지키기시민모임 간사
현)용산구노동센터촉구모임 간사
[공약]
당원과 시민이 소통하는 의제 발굴
당원 상시적 교육체계 마련
당원 유대관계 유지프로그램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