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역에서 승리하는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영등포 당원여러분

6기 정의당 영등포구위원장에 출마하는 정재민입니다.

저는 이번 당직선거에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이자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합니다.

2020년 총선 이후 정의당은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꾸준하게 활동해온 저의 경험을 살려

지금 정의당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새로운 도약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저는 영등포에서 지역위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부위원장, 지역위원장까지 10년 동안 지역에 정의당을 뿌리내리고 성장시켜왔습니다.

정의당의 이름으로 치러진 첫 번째 선거인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것을 시작으로 구청장과 국회의원 후보까지 4번의 출마로 정의당을 지역의 대표 진보정당으로 만들며 다음을 준비해 왔습니다.

도시농업,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등으로 생활정치영역을 넓혀가고 자치구의 행정권력, 의회권력을 감시하는 활동을 끊임없이 펼쳐내며 정의당을 지역의 유력한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근혜 퇴진의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지역에 시민단체를 만들어 지역의 민주주의를 확장시키고 지역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습니다.

지난 10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지역에서 정의당을 키우고 정의당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영등포구에서 서울의 모범모델을 만들겠습니다.

2022년은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정의당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다수의 기초의원 당선자를 내오고 재도약을 해야합니다. 특히 서울에서 정의당의 승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저는 영등포구에서 반드시 당선자를 내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구에서 다른 지역이 함께 배우고 싶은 모범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영등포구에서 민생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치겠습니다.

-‘영등포구 6411 민생센터’를 만들고 민생사업에 집중하겠습니다.

-주민들과 민생상담을 진행하고 국회상임위–서울시의원과 구의원–전문가 당원 등 정의당의 모든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며 정치의 효능감을 높이고 정의당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키겠습니다.

둘째, 당원,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2020년 총선 이후 ‘정재민의 미니레터’ 발행을 통해 정의당의 소식을 전하고 당원, 주민들과 꾸준하게 소통해왔습니다.

-‘정재민의 미니레터’ 개편을 통해 내용을 보완하고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분회를 건설하고 모범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정의당의 뿌리인 지역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하지만 분회건설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 영등포 출마지역을 중심으로 분회를 건설하고 2년간 분회 활동의 모범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교육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신입당원교육, 페미니즘 교육, 주요 이슈와 정책에 대한 교육 등 당원교육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코로나시대에 맞게 온라인 교육과 다양한 소규모 모임활동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022년 지역에서 승리하는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그 여정에 영등포 당원님들이 변함없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재민 후보 약력>

1980년 출생(만 39세)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영어영문학부 복수전공/인문과학대학 학생회장

현)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전) 영등포평화의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현) 정의당 제물포터널/서부간선지하도로 안전특별위원장

전) 영등포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전) 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생태계조성지원단 단장

전) 영등포구 당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전)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조례제정 운동본부장

사회복지사 / 유기농업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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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경력>

2014 영등포구의원 후보(9.84%, 3위)

2016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2018 영등포구청장 후보

2020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정재민을 추천해주세요!

영등포 당원님들은 댓글로 아래와 같이 추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 서울 영등포구위원회 당원 000, 정재민 후보를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