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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수정 후보, 24일(화) 남영역 남쪽출구 신설 협약 및 기타 일정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는 24일(화) 오전 11시 30분 남영역 남쪽출구 신설 및 승강기 설치를 요구하는 용산주민들과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에는 이원영 정의당 용산구의원 후보와 함께 남영역남쪽출구및승강기설치용산주민모임에서 노중규, 노미선 공동대표와 김동수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팀장이 참석했다.

오후 1시 30분에는 강서구 등촌동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유플러스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서울시장이 되어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시를 만들겠다 약속했다. 

이어 2시 30분에는 근로복지공단 지부운영위 상무집행회의에 참석하여 노동자들과 연대의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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