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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수정 후보, 23일(월) 일자리 보장제 현장 방문 및 기타 일정




권수정 서울시장 후본는 23일(월) 일자리 보장제의 현장 두곳을 방문했다. 

오전 10시,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양성사업을 하고 있는 파도손을 찾아 일자리 보장제 시행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권 후보는 상담활동을 통해 당당히 기초생활수급권자에서 벗어나 경제적 독립을 이뤄낸 정신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정신장애인 고용률은 11%에 불과한 현실을 고려할 때 파도손의 사례는 일자리 보장제의 사례로 매우 좋은 사례로 꼽힌다며, 서울시장이 되었을때 파도손의 경험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후 4시 30분에는 탈탄소 녹색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성대골 에너지전환센터를 찾았다. 성대골 에너지전환센터는 상인회, 마을 집수리 기술자지역사회에서 녹색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에너지 전환마을로 유명하다. 김소영 성대골마을 대표는 멀지 않은 장래에 서울시민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극복활동이 자신의 여러가지 직업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며, 이와 같은 활동이 개인의 소득으로 연결 될 수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달라 권 후보에게 요청했다. 또한 김 대표는 현재 정부나 지자체에서 마을을 전환하는 속도가 너무 더디기때문에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며, 주민들의 참여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환과정에서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지만, 이러한 일자리에 대한 보상체계는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아 정부나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권 후보는 녹색일자리의 개념이 단순히 사대보험의 보장여부와 갯수로 파악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하게 활동 할수있는지가 녹색일자리의 핵심이 될것이라는 김 대표의 발언에 적극 공감했다. 

오후 2시에는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본부의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SPC 투쟁을 함께 하고 있는 화섬노조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3시에는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권 후보의 공약사항인 "디지털 성범죄 영상삭제 서울시 책임제"에 대해서 센터의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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