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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보증재단 콜센터 고용안정 합의무산, 공공부문 간접고용 서울시에서 추방하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콜센터 노동자에 대한 직고용 및 고용 안정 보장하라. 공공부문 직접고용이 노사 상생의 지름길이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콜센터 노동자들의 노동강도는 높아졌지만 그에 대한 처우는 나아진 것이 거의 없다. 이는 공공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 콜센터도 마찬가지다.

 

서울시는 1년 전 시정현안회의를 통해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시 출연기관인 재단에도 콜센터 상담사 직고용 추진 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재단은 위탁업체의 비협조와 정규직 노조의 거부와 비용 등을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위탁업체 없이 직고용하고 정규직과는 직렬 등으로 구분하는 등 운영의 묘를 살리면 될 일에 핑계만 구만리다.

 

서울시도 출연기관인 재단의 먼 발치에서 지시만 할 것을 넘어 시 차원에서의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공공부문 간접고용이 서울시에서 퇴출되고 모든 노동자들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연대할 것이다.

 

 

2022년 1월 17일

정의당 서울시당 공동대변인 남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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