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정의당 성남시지역위원회는 2017년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오전부터 내린 비는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했습니다만, 한 편으로는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게 만들기도 했지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뜻 깊은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그럼, 현장 분위기를 구경하러 가실까요?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나부 하우스'라는 이름의 스터디룸입니다. 지역위원회의 토론이나 교육이 있을 때 주로 빌려 쓰는 곳인데요, 가장 넓은 S1 회의실은 마치 미술관 느낌이 나는 우아한 공간이었습니다. 이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김형수 조직팀장이 여기저기서 공수해 온 기념품들입니다. 정의당 성남시지역위원회에 오시면 의외의 득템을 하실 수 있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죠? 손을 들고 계신 분은 이미애 후보입니다. 이번에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전국위원에 출마하셨어요. 사회는 김형수 조직팀장이 맡아 수고해 주셨습니다.
[1부]
1부는 성남시지역위원회 상위 단위 출마자들로 꾸렸습니다. 첫 번째 순서, 경기도당 후보들입니다. 왼쪽부터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이미애 경기도당 부위원장 후보입니다.
두 번째 순서, 전국위원 후보입니다. 이미애 후보와 염종운 후보가 참석했는데, 이미애 후보는 위에 경기도당 부위원장 차례에서 발표를 마쳤습니다.
세 번째 순서, 당 부대표 후보입니다. 왼쪽부터 한창민 부대표 후보, 이병진 부대표 후보입니다.
1부 마지막 순서, 당 대표 후보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박원석 당 대표 후보, 이정미 당 대표 후보입니다.
[2부]
2부는 성남시지역위원회 단위의 출마자들로 채워졌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당 대의원 후보입니다. 왼쪽부터 정경영 (여성)대의원 후보, 우승일 (청년)대의원 후보, 박만규 대의원 후보입니다. 부위원장과 당 대의원에 모두 출마한 분들은 뒤에 위원장단 후보 차례에 등장합니다.
두 번째 순서, 지역 대의원 후보입니다. 왼쪽부터 김은주 (여성)대의원 후보, 조홍주 대의원 후보, 한정헌 대의원 후보, 최두순 대의원 후보입니다. 정의당 성남시지역위원회는 정의당 당규 제5호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성남' 대의원을 선출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랑)
마지막 순서, 대망의 위원장단 후보입니다. 왼쪽부터 안창영 부위원장 후보, 조윤민 위원장 후보, 이지은 부위원장 후보, 양호영 부위원장 후보입니다. 몇 분 주무시네요. 미안하게 됐습니다.
단체샷!
무사히 잘 마무리했습니다. 참석해 준 모든 후보,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 당원 여러분, 이제 정의당의 3기 집행부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힘찬 4기의 출발에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