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전남 목포시 상동 1004 5층 전화 : 061)285-5001 전송 : 061)285-5001
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발 신 : 정의당 전남도당
담 당 : 사무처장 박명기(010-2601-9957)
내 용 :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정의당 전남도당 긴급성명
진도 인근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충격과 실의에 빠졌습니다.
무엇보다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 하고 모든 승객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정의당 전남도당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 할 수 있도록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당국은 물론 전국민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에서는 도당관계자들을 현장에 파견하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중앙당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제반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의당 전남도당은 충격과 실의에 빠진 국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고 승객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며 모든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사고로 충격과 실의에 빠진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정부와 관계당국의 비상한 구조 활동과 체계적인 사태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합니다.
2014년 4월 16일
정의당 전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