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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전남도당 '국정화반대 인간띠잇기' 1인 릴레이 시위

< 보도자료 >

 

2015년 10월 26일 (월)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백동규 사무처장(010-2602-2991)

 

정의당전남도당 ‘국정화반대 인간띠잇기’ 1인 릴레이 시위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10월 26일(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영산강 하구둑 앞에서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인간띠잇기 1인 시위를 펼쳤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오늘 10월 26일(월)을 시작으로 11월2일(월) 행정예고기간까지 국정화교과서 반대 집중행동주간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 당원들은 각 동네로 들어가 1인 피켓시위를 이어 나갈 것이며 10월 29일(목) 11시 30분부터는 2차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목포 평화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크게 오판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색깔론이나 이념전쟁으로 몰아붙이겠다는 발상은 국민들을 우습게 본 것이다.

 

또한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하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후진국으로 가겠다는 얘기이다. 다양성이 발전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글로벌시대에 획일주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발목잡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니 무엇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참여할 집필진을 찾기가 어렵다. 학자적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역사학자라면 참여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채택률 0%였던 교학사 집필진, 이른바 뉴라이트 집필진을 제외하고 국정교과서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집필진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0%로 100%를 대체하겠다는 말이다.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헛된 망상을 빨리 버리지 않는다면 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권력이 국민을 이길 수 없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이번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드시 저지시켜내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 정치가 민생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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