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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10일(수) 정의당 부산시당 브리핑

1.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폭우사태 반면교사 삼아, 부산지역 상습 침수지역 현장점검과 대비책 마련에 나서라

 

수도권과 중부권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 실종, 부상 등의 피해가 오늘도 속출하고 있다. 부산의 경우 아직 집중폭우는 없으나, 그렇다고 남의 일처럼 마냥 불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바로 20207월 폭우로 인해 부산 역시 침수피해와 초량동 지하차도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금이라도 부산의 상습 침수지역 및 하수처리시설과 빗물처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야 한다. 특히 부산의 경우 도심 곳곳에서 아파트 공사현장이 많아 토사유출로 인한 배수로 문제와 공사현장 붕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인천지역의 경우 폭우가 내리는 시기 만조시간과 겹치면서 피해가 더 컸던 부분을 부산시는 반면교사 삼아 부산에서 침수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꼼꼼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2.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서면시장상가번영회지회 방문, 선전전과 간담회 진행

 

오늘 오후12시 김영진 부산시당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1년 넘게 복직투쟁 및 고용안정을 위해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은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서면시장상가번영회지회를 방문하고, 함께 선전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선전전 후 김태경 지회장과 조합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장기화된 투쟁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여론 형성이 어려운 부분과 관련해서 김영진 시당위원장은 정의당이 담당할 수 있는 부분에 있으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태경 지회장은 정의당 부산시당의 연대투쟁에 감사를 전하며, 이후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8월 말까지 부산지역 장기투쟁 사업장을 지속해서 방문하고, 연대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2022810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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