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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22일(금)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지회 극적 노사협상 타결에 대한 정의당 부산시당 브리핑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지회 파업 51일 만의 노사협상 극적 타결, 정의당은 노노갈등 없이 조선하청노동자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722() 오후 4시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지회는 파업 51일 만에 극적으로 노사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불법파업임으로 노사협상 결렬시 공공력을 바로 투입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협박과 위협 가운데에서 최악의 사태 없이, 노사협상이 이루어 진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실제 교섭과정에서 하청노조는 자신들의 임금인상안을 대부분 포기하면서까지 교섭에 성실히 임한 결과이며, 전국 각계각층과 각지에서 쏟아진 노동자, 시민의 지지와 응원이 윤석열 정부의 협박과 위협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었다.

 

정의당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서문에 마련한 천막당사를 친 마음을 놓지 않고, 특히 이번 파업과정에서 발생한 노노갈등 없이 조선하청노동자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파업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보인 불법파업과 공권력으로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인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가로막는 일에 대해서도 단호히 맞설 것이다.

 

정의당 중앙당과 17개 시도당은 내일 전국 각지에서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노동자를 지지하는 희망버스와 함께할 것이며, 51일 동안 힘겨운 파업을 이겨낸 노동자들과 함께 합니다.

 

 

 

 

2022722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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