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조희연 서울 교육감 예방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

“2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육복지센터 종사자들이 사회복지 경력 인정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해 줄 것”

권수정 서울시의원

“코로나 시대에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많다. 돌봄의 주체인 아이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초등돌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안에 대해 고민해 달라”

11월 17일 취임 인사차 조희연 서울 교육감을 예방하고 서울시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에게 “교육행정의 빈틈이 있으며 언제든 말씀 해달라”며 평소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시대에 방역의 핵심인 학교와 교육의 역할,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희연 교육감은 “6기 정의당 새 지도부가 보다 교육 의제 외에도 과감하게 개혁에 앞장 서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