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나름 역량강화를 위한 해양 생태계 교육을 받았습니다.
해양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전남을 이해하고 환경교육이나 그 밖의 활동에 혹 도움이 될까 싶어서 3일 동안
교육을 신청하여 하루 8시간씩 받았습니다.
오전 수업을 받던 중에 화이트리스 배재 결정소식이 속보로 올라오더니 정의당의 발빠른 움직임이 포착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도착하자마자 한시간 피케팅을 했습니다.
그래도 빛이 없어 선선하여 다행이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도 있어 힘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