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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위원회

  •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양양에서 청화대까지 200km를 걸어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를 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서울 행진을 함께 하였습니다.
광양처럼 폭염일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서울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더군요.
3000짜리 우산하나 들고 행진과 기자회견을 하고 나니 옷이 다 젖었습니다.
청화대 사랑채 앞에 김종민 부대표와 생태에너지 본부 이동광 차장이 각자 서로 다른 일의 기자회견을 돕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지요.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한 찬성 의견이 있지만
지속가능한 환경이라는 해석에 입각하여 저는 개발보다는 보존을 해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거대한 자본과 권력 그리고 거짓으로 꾸민 환경영향평가서가 부동의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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