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이 치유되는 따뜻한 성탄절을 기원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다가왔다. 이번 성탄절은 대선에서의 정권교체 실패로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치유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또한, 힘들고 고통 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돌아봤던 예수의 삶을 생각하고, 최근 잇달아 발생한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에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과 해결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2년 12월 24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