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정미 대변인 현안 브리핑
■ 투표율 80% 울산 캠페인 및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
오늘(12월 17일) 진보정의당 투표율 80% 운동본부 1219번 버스는 울산지역을 순회하며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인다. 울산시민과 투표율 80%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1219번 버스에는 조준호 공동대표와 김제남 의원이 탑승한다.
진보정의당은 오늘 오후 5시 30분 국민연대 주최의 문재인 후보 지원을 위한 광화문 집중유세에 노회찬 공동대표, 이정미.천호선 최고위원, 서기호 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인천.경기의 수도권 당원들이 총집중하여 문재인 후보 지지와 함께 투표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 국민연대,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위한 범국민선언
오늘 오전 9시 백범기념관에서 국민연대의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위한 범국민선언’이 진행되었다. 범국민선언에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진보정의당에서는 노회찬 공동대표와 이정미.천호선 최고위원과 권태홍 사무총장, 박원석 의원이 함께 했다.
범국민선언에서 노회찬 공동대표는 발언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주인 되는 자랑스러운 민주공화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권교체를 향한 진보정의당의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대선에 대해 “과거 체육관에서 대통령을 뽑았던 세력들과 직선제 개헌을 쟁취했던 세력들 간의 대결” “경제민주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우리 국민들을 대변하는 세력과 재벌의 이익을 옹호하는 소수 기득권 집단 간의 대결”이라며 정의했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그냥 국민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투표하는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그냥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투표하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면서 국민들께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2012년 12월 17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 정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