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당 ‘1219번 버스’ 광화문 대첩과 강원도 합동유세 ‘운행일지’
‘붙박이 운전수’ 조준호 공동대표, 강원서 문성근 시민캠프 공동대표와 합동유세
대선 선대위 체제를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율 80% 운동본부’로 전환한 진보정의당의 전면광고 대형버스 ‘1219번 버스’ 전국순회 운행이 2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1일 경남 권영길 도지사 후보 유세 지원부터 시작해 전남과 대전, 인천, 경기(평택 쌍용차 고공농성장) 지역을 순회한 1219번 버스는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 문재인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섰다. 3만 여명이 운집한 광화문 광장에서 진보정의당 1219번 버스는 투표독려 문구와 노회찬.심상정.유시민 등 지도부들의 얼굴사진.캐리커쳐 등 남다른 외양으로 눈길을 끌어 유세장의 시민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어제 강원도로 운전대를 향한 1219번 버스는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여한 강원 지역 당원들과 함께 남춘천역과 강원도청 등을 누볐다. 특히, 강릉에서는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문성근 공동대표와 함께 합동유세 현장에 투입돼 많은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합동유세에서는 1219번 버스 전국순회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있는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가 문성근 시민캠프 공동대표와 함께 유세차 연단에 올라 문재인 후보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 10일(월) 강릉에서 문성근 시민캠프 공동대표와 함께 합동유세를 벌이고 있는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
2012년 12월 11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