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철수 전 후보의 ‘정권교체연대 선언’을 환영한다.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회동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선언했다.
심상정-문재인 공동선언에 이어 오늘 진보정의당과 민주통합당, 제 시민사회문화종교계가 힘을 합친 국민연대가 출범하였고, 안철수 전 후보도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본격적 연대를 선언하였다.
마침내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위한 정권교체연대가 완성되었다.
이제, ‘미래를 위한 연대’와 ‘과거세력의 규합’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현명한 우리 국민들은 부패한 과거세력을 냉정하게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권교체를 선택할 것임을 확신한다.
진보정의당은 이미 이명박근혜 심판과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한 전당적 지원을 시작하였고, 투표율 80% 운동본부를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진보정의당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실현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땀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진보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2012년 12월 6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