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스라엘-하마스 교전은 중지되어야 하며, 유엔안보리는 평화유지를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교전이 닷새째 이어지고, 어린아이를 포함한 양측 주민들의 사망과 부상이 증가하고 있다.
격화된 교전은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과 중동지역 전반의 긴장으로 이어져 자칫 4년 전 전쟁이 재현되고, 국제안보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끼칠 우려를 안고 있다.
이스라엘 지상군 침공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며,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즉시 교전을 중지해야 한다.
또한, 세계적 화약고를 잠재우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유엔안보리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2012년 11월 19일
진보정의당 심상정 선대위 부대변인 강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