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적자와 전기요금?
통계와 30여 년 전기요금을 보며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살펴보니 좀 이상해서 각 당에 알리고 전 국민에게 알려 판단해서 정부가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행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합니다. 

- 제가 90년대에 결혼 후 한동안은 매월 200~300KW의 전기를 사용하면 3만원 미만의 전기요금이 나왔습니다. 그 후 10여 년 후부터는 약 300KW를 사용하면 4만원이 넘는 전기요금을 지출했습니다. , 300KW를 넘기지 않으면 4만원은 넘지 않았습니다. 이때 까지는 전기요금 납부를 위한 전력사용량 기준 구분이 지금보다 많았지만 300KW를 기준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약 300KW를 사용하면 5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이 나옵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비슷한 양의 전기를 사용했을 때 요금은 점점 높아졌다는 얘기입니다.  

- 21년부터 전기요금이 유가연동을 하게 되었는데 2111월부터 232월 현재까지(16개월) 80달러 이상으로 원유를 도입하고 최고가는 117.4달러였습니다. 사실 통계 상(2003년 이후) 0711월부터 0810월까지(12개월) 80달러가 넘었고 최고는 133.9달러였습니다. 또한 1011월부터 1411월까지도(49개월) 80달러가 넘었고 최고는 127.8달러였습니다.

- 전기요금처럼 꾸준히 늘어난 게 아니고 더 심할 때도 있었고 지금은 상대적으로 도입유가가 낮다는 것입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 왜 지금처럼 국민이 힘들 때 구지... 이전에는 더 큰 적자일 때 어디서 메꿨나요? 지금도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무얼까요? 아니면 요금 청구대상 별 적정 비중이 다를까요? 충분하고 세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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