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브리핑] 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김희서 대변인]

[서면브리핑] 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김희서 대변인]

 
오늘은 74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국 장병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하며 순국장병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오늘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국방 최전선을 지키고 계시는 국군 장병들과 그 가족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반도 평화 정세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그러나 강한 군을 바탕으로 한 튼튼한 안보와 적극적인 평화 전략만이 한반도의 안정과 번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변함없이 확인되어 왔습니다.


‘가장 강한 안보는 평화’, ‘가장 강한 군대는 인권이 튼튼한 군대’ 라고 정의당은 확신합니다.

 

평화를 지키는 인권 군대로 대한민국 국군이 나아가도록 정의당도 평화정당, 인권정당의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군 장병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9월 29일

정의당 대변인 김 희 서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