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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윤대통령의 ‘빈틈없이 발탁’이  만취운전과 정치자금법 위반 장관 후보자입니까 [이동영 대변인]

일시: 2022년 7월 4일 (월) 11:55
장소: 국회 소통관

조금 전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것은 너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입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도 만취운전에 이어 교수시절 갑질 의혹 등이 추가로 연일 드러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충분한 소명 없이 무리한 임명강행은 윤석열 정부의 또 다른 인사참사를 예고할 뿐입니다.

오늘 아침, 윤석열 대통령이 김승희, 박순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빈틈없이 사람을 발탁했다고 자부한다”, “전 정부와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독선과 오만, 내로남불의 끝판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 대통령의 인사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대단히 부적절합니다.

원 구성 파행으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지 못한 것은 온전히 국회의 책임이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장관 후보자를 추천한 윤 대통령의 부실 인사검증의 책임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 두기 바랍니다.

2022년 7월 4일
정의당 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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