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체제개편을 위한 연속토론회
– 제2차 ‘미래교육을 위한 학급당 유아 수’ 개최
1. 오늘(22일(금), 오후 3시) 육아정책연구소 9층 대회의실 및 유튜브에서, 제 2차 ‘미래교육을 위한 학급당 유아 수’ 토론회가 개최된다.
2. 이 토론회는 대한민국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개편을 위한 연속 토론회의 두 번째로, 육아정책연구소와 교사노동조합연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강득구, 강민정, 김병욱, 김종민, 윤영덕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3. 이날 토론회에 발표자로 참석할 ▲우영혜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회장은 현재 유치원 교원 대 유아 비율과 유치원 교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유치원 학급당 적정 유아 수를 제시하고 ▲윤지혜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현재 학급당 유아 수 현황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들을 지적한다. ▲김경미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정책조정위원장은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해소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주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중앙이사는 학급당 정원 감축 내면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학급당 유아 수 감소 시범사업의 예시와 그로 인한 장단점을 제시한다.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은 어린이집의 교사 대 아동비율 현황과 함께 이로 인한 보육 질 저하, 안전사고의 위험 등을 지적한다. ▲도승숙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 부지부장은 학부모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유아교육현장에 대해 발표한다.
4. 한편 이번 토론회에 이어 ▲국가교육회의 유아교육의제-미래 유아학교의 방향과 실행, 전달체계를 위한 제언 ▲미래 유아학교 교육과정의 방향 ▲미래 유아특수교육의 방향과 과제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 의제를 주제로 연속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