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대의 실수는 정의없는 정의당을 후원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민식이법등을 볼모로 하는 자유당과 당신들의 차이점을 모르겠다.
이 땅의 부조리한 적폐 개혁보다는 당신들의 세력 확장이 중요한가? 노회찬 의원을 검찰 손에 저리 보내고도 그저 의회 자리하나 더 얻기 위해 시민들의 추운 겨울 촛불을 무시하고.
그래서 한석 더 얻으면 당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대한민국이 된단 말인가?
그러니 세간에서 당신들을 정치 동아리라고 하는거다.
이제 실망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