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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현주 대변인,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 관련

일시: 2019년 12월 11일 오후 2시 50분
장소: 국회 정론관 

정의당은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간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 현재 기준 만19세 이상(2001년 4월 15일 이전 출생자)의 투표권이 있는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본인 및 대리인이 정의당 전국의 각 시도당에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후 소정의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이 최종 완료된다. 

정의당은 지난 전국위원회를 통해 비례대표 경선에서 당원 70%, 당원 외 시민 30%의 비율로 득표수를 반영하여 순번을 정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는 진성당원제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국민들에게 정의당이 내세우는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받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진보적 대중정당으로서 국민들의 삶 속으로 더욱더 가열차게 달려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열띤 참여를 당부드린다. 

선거인단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 홈페이지의 공지사항(justice21.org/123035) 을 확인해주시기 바란다.

2019년 12월 11일
정의당 대변인 오 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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