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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유상진 대변인, 북한 동해상 미상 발사체 발사 관련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2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해 접경지역 해안포 사격 지시로 ‘9.19군사합의’를 위반한지 5일 만에 또 다시 군사적 위협 행동을 보였다. 심지어 올해만 벌써 13번째 발사체 발사이다. 군사합의 위반에 이어 연이어 계속되는 북한의 반복되는 군사적 도발 행위에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특히, 갈수록 북한이 해안포나 방사포 등 점점 재래식 군사무기 도발이 잦아지고 있는 점에서 정부는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남북군사공동위원회의 조속한 구성 등의 군사 문제를 풀기 위한 시급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는 어떠한 것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북한은 즉각 도발적인 군사행동을 멈추고 북미간, 남북간 대화에 적극 나서기를 촉구한다.

2019년 11월 28일
정의당 대변인 유 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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