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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민진 대변인,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사회변화 앞장서온 청소년의 참정권을 보장해야

오늘은 1929년 광주 학생운동을 기념하는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다. 당시 학생들은 조선인 학생 차별과 식민교육에 맞서 동맹휴학과 시위에 나섰다. 조선독립운동에 청소년들의 역할이 컸다. 유관순 열사 또한 십대의 청소년이었다.

해방 이후에도 민주화와 사회 정의를 부르짖는 청소년들의 저항은 끊이지 않았다. 4.19 혁명의 도화선을 당겼던 이들은 바로 고등학생들이었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이끌어온 저항의 현장에 늘 청소년들이 있었다.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법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돼 있다. 최소한 내년 총선부터는 18세 청소년이 함께하는 선거로 치르자. 나라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피땀을 흘리고 목숨을 바쳤던 청소년들이 역사를 이끌어왔는데, 만 18세 이하는 정치 할 자격이 없다니 어불성설이다.

2019년 11월 3일
정의당 대변인 강 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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