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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공지사항

20대 총선 정의당 2차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 2016년 3월 24일(목) 09:00
- 장소 : 국회 본청 216호
- 참석 : 심상정, 김세균, 천호선, 이혁재, 김용신, 양성윤, 김성희
- 불참 : 나경채, 정진후, 노회찬, 조준호,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이정미, 김종대, 추혜선,배준호, 윤소하, 심호섭, 장신덕, 오민애
 
[심의]
Ⅰ. 20대 총선 기조 점검
Ⅱ. 20대 총선 준비 계획 점검
1. 20대 총선 대응
1) 선거정국 흐름
2) 선대위 주요 대응 사업 – 필리버스터 시즌 2
3) 정당 지지도(%)
- 야권연대와 관련된 입장을 재확인함.

2. 2차 총선집행점검회의 보고
1) 비례대표 후보 관련 계획 보고
2) 조직실 보고
3) 정당홍보전략실 보고
4) 대변인실 보고 – 관훈클럽 초청 간담회 관련 논의
5) 청년선대본 보고
→ 원안대로 승인함.

Ⅱ. 기타 안건
1. 타 정당 후보 지지선언 관련한 방침에 관한 건
 
→ 정의당 후보 미 출마지역에서 타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 문제에 대한 질의가 있어 이를 논의한 바,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별도의 결정이 있기까지 지역조직은 아래와 같이 임할 것을 주문한다.
 
1. 야권연대를 통해 후보단일화가 성사된 인천지역을 제외하고는 광역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타 정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등을 해서는 아니 된다.
2. 지역위원장 등 지역조직의 당직자들도 타 정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수 없다.
3. 진보성향의 무소속 후보에 대한 지지여부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른다.
 
[보고]
1. 전차 회의 결과 : 문서대체
2. 주요 일정 : 문서대체
 
참여댓글 (1)
  • 조성찬

    2016.03.30 17:55:16
    질문있습니다. 저는 안산 지역 당원 조성찬입니다. 제가 2012년 안산단원갑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출마를 하였다 낙선하였습니다. 2012년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지금 당명으로) 예비후보 고영인과 백혜련이 저의 선거운동을 도왔습니다. 당시 고영인, 백혜련을 선대본부장(여러 명을 선대본부장으로 이름을 올렸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실제로 고영인, 백혜련은 저의 선거운동을 위해서 유세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고영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후보로 출마하였고, 저에게 선거운동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2012년 당시에 자신(고영인)이 저의 선거운동을 하여 주었는데, 정의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상황에서 당연히 자신(고영인)의 선거운동을 도와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 너무 하는 것 아니냐?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대책위의 결정사항을 백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입장에서 인간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안산단원을 정의당 이재용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저를 도와주었던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고영인 후보의 요청을 외면하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정의당 후보도 출마하지 않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얼굴이라도 비추거나 고영인 선대본에 이름을 올리거나 한 두번 선거지원 유세를 하는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저의 경우는 예외를 허락하여 줄 수는 없는지 여부가 저의 질문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저의 질문에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