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지사항

2022.08.19 13:33:33

당직이 있으신 분이 당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그 이용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을 수 있습니까. 당연히 숙지하고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내용이니 '대표자'로 선정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에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kinface

2022.08.19 13:56:10

당직 있으신분들은 총투표 발의 서명, 발의도 하면 안되는건지 묻고싶네요... 당대표도, 부대표도, 비례대표 후보도, 당직선거 후보도, 광역시도당 위원장도, 지역위원회 위원장도 똑같은 당원인데 왜 못하는건지요... 그리고 발의 서명 시작 당시 비례대표 후보분이 대표발의자로 나선건 문제가 없나요?

저는 오히려 왜 찬성자는 약력이 세개나 들어간건지 의문이네요.

추천6

2022.08.19 14:26:49

그래서 해당 이의제기에 후보자에서 사퇴하셨지 않습니까.

당원으로서 의사 표명은 가능하시지요. 정견의 차이 불문, 동의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표자께서 이미 당직자이고 자원에 자유롭게 접근 가능한 기반에서 활동하시는 상태에서 '당직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성립할 수 있을까요.

추천4

kinface

2022.08.19 15:07:48

우선, 대표발의자께서 언제, 어느 시기에 중앙당이랑 선관위에 사퇴서 제출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여기는 공개된 공지사항 글입니다. 기사와 언론을 통해 말한것 말고, 공식적으로 언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 당직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 대한 의심과 근거가 있다면 중앙당 선관위에 조사를 요청하시면 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걱정에 대해선 일정 이해되는 측면도 존재합니다. 다만, 당직자와 자원 접근성을 사유로써만 보면 당권자 5% 찬성 우군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을땐 또 다른 생각할 지점이 생긴다고 봅니다.

추천3

2022.08.19 15:32:48

투표운동은 내일부터입니다. 사후적 조처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정견 표현과 투표 의사 외에 '또 다른 생각할 지점'은 무슨 뜻일까요? 부연 부탁합니다.

7/12 토론회 후기 작성한 글에 관련 내용 확인 가능하십니다. 읽어주시압. www.justice21.org/150977

kinface

2022.08.19 16:25:57

첫번째 질문에 대해 당원게시판으로 돌리시는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당원게시판 내용 또한 제가 드린 질문은 유효한것 같습니다.

추천2

2022.08.19 16:44:29

기사와 언론 제외, 라 하셨기에 제가 당원게시판에 직접 쓴 후기 글을 안내했습니다.

요컨대, 투표운동은 내일부터입니다.
시정할 수 있습니다.

기종민

2022.08.19 16:25:38

이 투표 왜 해야 하죠?

추천2

2022.08.19 16:45:34

안녕하세요. :)

추천3

엔트로피

2022.08.21 15:56:44

As your will.

시인김수정

2022.08.24 15:43:42

찬성 쪽 입장을 대변하시는 정호진 전 대변인도 당직은 아닐지언정
현 노회찬 재단 관계자이신 부분이 명예직으로서 끼치는 파장이
탈법적이지는 아니나 클 것으로 사료됩니다. 절차적으로 양쪽 대표
당원님들이 어떤 활동을 거치셨는지 표시한 부분에 대해 당원으로
저는 수긍이 가는 바입니다. 논의를 생산적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재신임 투표가 되기 바랍니다.

2022.08.24 18:35:53

말씀 잘 읽었습니다.
현직 당직자의 정보 접근권에 의한 형평을 논하고 있음을 잘 알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나다1516

2022.08.26 07:07:11

반대 화이팅입니다
으쌰으쌰

2022.08.26 08:42:48

찬성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