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장 이은주입니다.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  
- 2022-08-09 13:44:37
- 조회 4793
비상대책위원장 이은주입니다.
당원 총투표 발의 서명부 접수 공고 과정에서 발생한 당원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합니다. 발의 서명자 1,002명을 비롯한 당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8월 7일 접수된 <비례대표 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 발의 서명부를 당규 제19호 8조(당원 총투표 청구 사실을 공지하고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 또는 대체한 발의서명부 또는 그 사본을 홈페이지 등에 3일간 공개해 당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에 따라 8월 8일 공고하였습니다.
당규에 따라 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는 과정에서 생년월일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였으나, 비당원까지 접근 가능한 홈페이지 공지게시판에 당원 정보(소속 지역과 이름) 게재로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습니다.
비대위는 동일한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향후 당원 총투표 추진 절차 및 당원 개인정보 보호 등 당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다음과 같은 후속 조치를 시행하겠습니다.
첫째, 이번 당원 총투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당원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발생시킨 담당 당직자를 본 업무에서 즉시 배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습니다.
둘째, 당원 총투표 관련 업무를 더욱 책임있고 엄격하게 진행하기 위해 김희서 비대위원으로 창구를 단일화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발의 서명 당원들에게 불이익이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셋째, 당원총투표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당규의 문제점(불명확하거나 모호한 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상충되는 규정 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당규개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이와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당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의원단의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당원총투표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비대위는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향후 당원총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엄격한 업무처리로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의 미숙한 업무처리와 잘못으로 심려를 끼친 점,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2022. 8. 9
비상대책위원장 이은주 올림
당원 총투표 발의 서명부 접수 공고 과정에서 발생한 당원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합니다. 발의 서명자 1,002명을 비롯한 당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8월 7일 접수된 <비례대표 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 발의 서명부를 당규 제19호 8조(당원 총투표 청구 사실을 공지하고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 또는 대체한 발의서명부 또는 그 사본을 홈페이지 등에 3일간 공개해 당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에 따라 8월 8일 공고하였습니다.
당규에 따라 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는 과정에서 생년월일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였으나, 비당원까지 접근 가능한 홈페이지 공지게시판에 당원 정보(소속 지역과 이름) 게재로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습니다.
비대위는 동일한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향후 당원 총투표 추진 절차 및 당원 개인정보 보호 등 당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다음과 같은 후속 조치를 시행하겠습니다.
첫째, 이번 당원 총투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당원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발생시킨 담당 당직자를 본 업무에서 즉시 배제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습니다.
둘째, 당원 총투표 관련 업무를 더욱 책임있고 엄격하게 진행하기 위해 김희서 비대위원으로 창구를 단일화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발의 서명 당원들에게 불이익이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셋째, 당원총투표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당규의 문제점(불명확하거나 모호한 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상충되는 규정 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당규개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이와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당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의원단의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당원총투표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비대위는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향후 당원총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엄격한 업무처리로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의 미숙한 업무처리와 잘못으로 심려를 끼친 점,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2022. 8. 9
비상대책위원장 이은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