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물 배송 지연 관련 사과 및 경과 보고]
정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먼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출 선거에서 투표가 시작되었는데도 일부 지역의 당원들에게 아직 후보공보물이 도착하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중선관위와 선거사무국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들이 제출한 공보물 시안을 국가선관위의 검토를 받은 후 일부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재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월 24일(월), 2월 25일(화) 양일에 거쳐 비례후보자 37명의 공보물을 제작, 접지, 발송하였습니다.
당과 계약한 인쇄업체가 2월 24일(월) 당원용 공보물, 25일(화)에 시민선거인단용 공보물을 경기고양덕양우체국에 접수하였으나, 광역시도별 우편집중국과 시군구 우체국의 상황에 따라 일부지역은 28일(금) 까지 배달되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선거사무국은 29일(토) 당원들에게 문자를 통해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습니다.
[공보물 관련 안내]
- 공보물을 무작위 순으로 배치하여 배송 일정에 맞춰 제작하는 과정에서, 일괄 접지되는 등의 다소 보기 불편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들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공보물이니만큼, 꼼꼼히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가 부정확하여 받지 못하셨거나, 발송이 조금 늦어져 아직 공보물을 받지 못한 분들은, 후보소개 페이지에서 후보 정보를 확인하고 투표해주십시오.
→ http://www.justice21.org/winvote2020/candidate.php?_vk=2
중앙선관위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정의당 홈페이지의 ‘후보소개 페이지’를 꼼꼼히 확인한 후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정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준호) -
※ 비례후보 공보물 접수, 제작, 발송 과정 경과보고
- 2월 18일(화) 12시 : 공보물 봉투 발주
- 2월 20일(목) : 후보등록 및 후보자 공보물 시안 접수
- 2월 20일(목) ~ 2월 21(금) 일부 공보물 공직선거법에 따른 수정 및 pdf 파일 취합, 국가선관위 검토 후 인쇄소 입고
- 2월 21일(금) 15시 ~ 18시 : 공보물 출력본 샘플 중앙당 회의실 비치 (후보자들 회람)
- 2월 21일(금) 18시 : 공보물 인쇄 시작
- 2월 24일(월) : 당원용 공보물 경기고양덕양우체국 접수 완료 및 인쇄 샘플 수령(6부)
- 2월 25일(화) 21시 : 시민선거인단용 공보물 경기고양덕양우체국 접수 완료
- 2월 27일(목) ~ 28일(금) : 공보물 도착 했으나 일부 지역 공보물은 현재 도착하지 않고 있는 상황
* 광역별 우편집중국 상황 등으로 도착이 늦어지고 있는 일부 공보물은 3월 2일(월) 경에는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