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동시당직선거 당대표 후보자 문자 위탁 발송 오류 관련 사과문]
정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화영입니다.
이번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의 진행 과정에서 김윤기 당대표 후보자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위탁 발송에 일부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에 김윤기 후보자와 선거운동본부 관계자, 지지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사무국은 김윤기 후보자 선본으로부터 10월 13일(목) 오전 8시에 문자를 발송해달라는 위탁 발송 신청을 접수하였습니다.
선거사무국 위탁 발송 담당자는 김윤기 후보자 선본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예약 발송을 진행하면서, 10월 12일(수)까지 탈당 처리된 당원들이 선거 관련 안내 문자를 받지 않도록 조치하는 과정에서 예약 발송이 아닌 즉시 발송을 클릭하여, 해당 위탁 발송 문자메시지가 선본에서 요청한 13일(목) 오전 8시가 아닌 12일(수) 오후 5시 50분경에 당원들에게 발송되었습니다.
위의 상황과 조치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공개 사과문을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귀책사유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있다 하더라도 김윤기 후보자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한 번 더 발송하는 것은 선거공고에 정해진 문자메시지 위탁 발송 횟수를 초과하게 되고, 역으로 타 후보자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는 등 형평성을 해치게 된다는 점에서 가능하지 않다는 부분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선거사무 관리상의 귀책사유로 김윤기 후보자 및 선본에 피해를 끼치게 된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남은 선거 기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정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화영 [직인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