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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저부터 정의당의 작은 바탕이 되겠습니다.
직업/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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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현) 정의당강서지역위 당대의원
  • 현)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무국장
공약
  • 1. 내가 사는 지역부터 살피기
  • 2. 당원 만남의 폭 넓히기
  • 3. 차기 지역위 활동당원 확보하기
출마의 변
  • 당원님들께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 저는 현재 강서지역위를 대표하여 당대의원을 맡고 있는 김진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강서지역 사회단체에서 상근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학생 때부터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이후 노동조합 현장에서도 일하며, 노동하는 사람들이 일한 만큼 대우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민주노동당 때부터 진보정당 운동에서 손을 놓아본 적은 없지만 앞장서기보다는 뒤에서 묵묵하게 지켜보며 함께해 왔습니다.
  • 저는 강서에서 오래 살며 많은 것들을 보고 느껴왔습니다. 지역위에서 바꿔야 할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어디로 향해갈 것인가?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는 물음에 답을 찾는 것은 매번 숙제입니다. 그런 활동에 와중에 강서지역에서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치열한 고민과 함께 현장에서 실천했지만, 제대로 된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해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 그 선거를 통해 저는 정의당이 지역 주민들께 제대로 다가가지 못했다는 것, 내 삶을 말해줄 당으로 아직 확인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당의 상황도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솔직히 벌어먹기 살기도 힘든 상황에 떠밀려 외면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정말 오랜 고민 끝에 그것은 답이 아니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저는 다시 힘을 내보고 싶습니다.
  • 정의당이 제대로 내용을 채워 국민들에게 다른 세상을 보여드리는 노력을 아직은 충분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고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길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 대의원으로 다시 출마합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조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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