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 지난 총선이 지나고 5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정의당이 원외정당이 되었다는 실감을 조금씩 하게 되었습니다.
- 언론에서 정의당이라는 세글자가 언급되는 횟수는 확연히 줄었고,
- 시민들은 정의당에 대한 비판을 예전보다 더 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 들려오는 비판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받은 불신에 귀 기울이고, 바꿀 것은 바꾸어야 합니다.
- 불신 중 오해인 부분은 오해를 해소할 수 있게 설명하고, 설득할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 정의당이 더 드러나야 합니다.
- 우리에겐 의회에서 돋보이던 의원들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제는 정의당이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돋보이고,
- 정의당의 깃발을 나부껴야 합니다.
- 강동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 그래서 당원들이 거리에서, 현장에서, 지역에서 정의당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당을 바르고 곧게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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