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 관악, 동작, 금천, 구로 당원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당 당대회 대의원 후보 이명희입니다.
- 원외에서 진보정당의 방향을 지키며 걷고 있는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함께하고 있는 정의당 당원분들 한분한분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2.14%의 정의당을 지지해주신 국민들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진보정당 정의당을 꼭 지키고, 확장의 기틀을 다지는데 헌신하기 위하여 당대회 대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전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문제는 소라넷, 웹하드카르텔, 텔레그램 성착취의 문제를 정부가 미비하게 대응하고,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며 외면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현재 구조적 성차별의 책임을 지려고 하는 정치가 없는 사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정의당이 딥페이크 성범죄 등의 근본적 해결책인 구조적 성평등을 이루어나가는데 앞장서 나가야할 때입니다.
- 저는 지역에서부터 성평등을 기본으로 평등한 정치를 실현해나가는데 투쟁하고, 지역에 있는 시민사회인권단체들과 연대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정의당내에 성평등한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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