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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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 정의당 성북구위원회 공동위원장(현)
- 한국사회정치여론연구소 대표(현)
- 지식을담다 대표(현)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사무처장/부위원장(전)
- 정의당 혁신위원(전)
- <전환> 집행위원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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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
- 지역에서부터 진보좌파 정치세력의 정치블록을 형성하겠습니
- 2026년 지방선거를 지역에서부터 준비하겠습니다.
- 진보정치의 미래 주역을 길러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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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
- 아픈 부상병이지만, 함께 걷겠습니다.
- 진보정치가 위기입니다. 2000년 민주노동당의 창당 이후 25년을 이어온 진보정치의 역사가 힘겹습니다. 많은 이들이 진보정치의 원칙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독자적 진보좌파의 미약함을 우리는 지난 총선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그 어려운 길을 가고자 하는 동지들이 있기에 저 역시 함께 걷고자 합니다.
- 1999년 9월 민주노동당 창준위부터 진보정당 운동을 시작해서 이제 25년이 되었습니다. 2000년 처음 민주노동당 성북갑 지구당을 창당하고 성북에서의 진보정치의 험로를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오류와 실패를 거듭했고, 그 과정이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그래도 어디 도망가지 않고 한 길을 지켜왔습니다.
- 이제 병에 걸린 몸으로 제가 얼마나 힘이 될지 모르겠으나 누군가는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누군가는 걸어야 할 길이 있다면 함께 하려고 합니다.
- 제가 많은 일을 하지는 못합니다.
- 일주일에 3일을 신장투석을 받아야 할 처지이기에, 다른 동지들처럼 적극적인 정치활동도, 지역사업도, 투쟁 현장에 연대하는 발걸음도 힘겨울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내가 해야 할 몫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 운동이라는 것이 무엇이 되기를 원해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젊은 시절에는 허명(虛名)을 쫓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내게 무슨 대단한 꿈이 있겠냐마는 평생 해온 진보정치 운동이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꿈꿀 수 있는 길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큰 다행일 것입니다.
- 내게 남은 에너지를 쓸 수 있음에 감사하며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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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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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