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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

'나'와 '너'를 연결하는 '우리'의 진보정치
직업/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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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현) 정의당 도봉구위원회 사무국장
  • 현) 정의당 비상구 기획위원
  • 현) 정의당 미디어홍보위원회 위원
  • 전) 덕성여자대학교 총학생회 산하 모니터링단
공약
  •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진보정치
  • 노동과 부문을 연결하는 진보정치
  • 당과 대중을 연결하는 진보정치
출마의 변
  • ["왜 남의 일에 자기 일처럼 신경을 쓰니?"]
  • 학생 신분으로 학내 청소노동자 투쟁에 연대하면서,
  • 영문과 소속으로 독/불문 학과 폐지 반대 운동을 주도하면서
  • 가족과 지인에게 자주 들었던 말입니다.
  • '나'의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애써 모르는 척하고 넘어갔을 것입니다.
  • '너'의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말로만 위로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가능했습니다.
  • [정의당이 왜 원외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는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 따로 떨어진 '나'와 '너'만 있었을 뿐, '우리'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 시민과 함께 풀어야 했을 과제를 의회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 노동과 부문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모색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이해관계를 조정하려는 수준에만 그쳤습니다.
  • 비생산적인 내부 갈등과 논쟁으로 인하여 당 바깥의 대중과 소통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 ['나'와 '너'를 연결하는 '우리'의 진보정치를 위하여]
  • 세 가지 목표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 첫째,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진보정치입니다. 지역 의제와 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실험적인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다방면으로 공론화하겠습니다.
  • 둘째, 노동과 부문을 연결하는 진보정치입니다. '여자대학'에 다니는, 아르바이트 '노동'을 하는 대의원으로서 노동, 청년, 여성 간의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셋째, 당과 대중을 연결하는 진보정치입니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 사는 이야기에 경청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당원과 비당원, 활동 당원과 비활동 당원 간 교류와 접촉의 기회를 늘리겠습니다.
  • 사람과 사람을 잇는 진보정치, 비로소 '우리'를 만들어 내는 진보정치.
  • 도봉구라는 현장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보조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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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이메일 inheepark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