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지사항

PI는 못하지만요
슬로건 공모 같은 거 하면 안되나요?

죄송합니다만 슬로건은 지금 공모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만

게시판에 제안을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몇명의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서 (아니면 대학의 전공학과의 학생들에)
당원들이 선택하게 합시다.
또 비전문가일 수 밖에 없는 당원들이 공모에 응한 작품을
배제 시키고 엉뚱한 것을 선택하고
"이럴려면 지랄한다고 공모를 하냐" 는 말 듣지 말고.....

은평지역위원회 노재학 당원님께서 공모당선되신 분께 컬러프린터를 상품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하십니다.
노재학 당원님 감사합니다..

공모 경쟁이 치열해지겠는데요? ^^;

당에서 공식적으로 내보내는 글에 출처 불명의 외래어 표기는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엊그제 한글날이었죠. 더 고민하셔서 한글을 사용해 주세요~~~

cafe.naver.com/dspjeon (민주사회당 운동)

통합진보당에 입당할 때 로고 공모에 낸 작품이다. 이번에는 진보정의당에 공모해볼 생각이다. 앞으로 진보대통합 정당이 만들어지면 또 공모할 생각이다.

(1) 녹색의 반원은 지구를 상징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이다.

(2) 두 사람의 몸과 머리가 있는데 하나는 보수(우파)를 상징하고, 하나는 진보(좌파)를 상징한다. 머리의 색깔을 반대로 한 이유는 보수(우파)와 진보(좌파)가 상대를 바라볼 때,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그렇게 하였다. 합리적 보수와 생각하는 진보는 어떠해야 하는가? 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기도 하다.

추신/ 수구적 보수우파 정당인 새누리당, 지역주의 정당인 선진통일당은 보수 측에도 끼지...못한다. 모두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결사체이다.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교수는 새누리당, 선진통일당과 얼마나 다른가?

(3) 남한식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모순과 북한식 사회주의 계획경제체제의 모순을 극복할 대안으로 민주적 혼합경제(계획+시장)체제를 창조하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추신1/ 조세개혁, 부동산개혁, 금융개혁, 국방개혁을 하려면 국민대중을 설득해야 가능한 것이기에 빨간색과 파란색을 동시에 넣었다. 대한민국의 국기의 색깔과 비슷하기도 하다.

추신2/ 혼합경제라는 표현은 시장경제가 우선이냐? 계획경제가 우선이냐? 의 문제는 있다. 중국과 북한을 얘기해보면 중국을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라고 부른다. 북한은 중국과 비슷한 길을 걸을 것 같다. 이른바 혼합경제체제의 수용이다. 우리 남한은 중국, 북한과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크로스오버, 시장경제와 계획경제의 크로스 오버, 민주적 혼합경제제체의 창조가 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