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정신’은 평등과 연대입니다.
남성 재단사로서 상대적으로 나은 지위에 있었지만, 굶으면서 일하는 여성 시다들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차비를 아껴 풀빵을 사다준 전태일 열사,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들의 삶을 바꿔야 한다는 신념으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전태일 열사.
평등과 연대의 정신으로 전국노동자대회에 나섭니다. 불평등을 조장하는 체제, 평등하기를 거부하는 체제를 바꾸는 것이 우리 시대의 전태일 정신입니다. 각자도생을 정당화하는 체제, 연대를 손해와 오지랖으로 취급하는 체제를 바꿔냅시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태일 정신 평등을 향해 가자, 체제전환!>
- 일시 및 장소: 11/9(토) 13시 30분, 독립문 앞(현저동 941)
- 행진이 14시 30분, 독립문->서대문->서소문->시청의 경로로 진행됩니다.
<2024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 일시 및 장소: 11/9(토) 16시, 서울 세종대로(숭례문 앞)
남성 재단사로서 상대적으로 나은 지위에 있었지만, 굶으면서 일하는 여성 시다들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차비를 아껴 풀빵을 사다준 전태일 열사,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들의 삶을 바꿔야 한다는 신념으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전태일 열사.
평등과 연대의 정신으로 전국노동자대회에 나섭니다. 불평등을 조장하는 체제, 평등하기를 거부하는 체제를 바꾸는 것이 우리 시대의 전태일 정신입니다. 각자도생을 정당화하는 체제, 연대를 손해와 오지랖으로 취급하는 체제를 바꿔냅시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태일 정신 평등을 향해 가자, 체제전환!>
- 일시 및 장소: 11/9(토) 13시 30분, 독립문 앞(현저동 941)
- 행진이 14시 30분, 독립문->서대문->서소문->시청의 경로로 진행됩니다.
<2024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 일시 및 장소: 11/9(토) 16시, 서울 세종대로(숭례문 앞)